|
사필귀정(事必歸正)이란 말이 있다. 또 팥 심은 데 팥 나고 콩 심은 데 콩 난다는 말이 있다. 자연은 거짓이 없다. 모든 것은 뿌린 대로 한 치 거짓이 없이 거두기 마련이다.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우리나라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996년 5만1천790명, 2001년 5만9천821명, 2006년 6만6천371명, 2011년 7만2천650명, 2016년 7만9천727명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이런 결과는 그간 암 치료를 주도한 양방의 인공 화학적인 처치가 실패했다는 증거다.
오늘날 창궐하고 있는 모든 화학 독소 질환이 그렇듯이 암 역시 화학 독소에 의해 발생한다. 일례로 오늘날 우리의 식생활을 보면 각종 화학 첨가제로 가공한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가 넘치고 있다. 또 농산물은 화학 농약 등으로 재배되고 있고, 가축과 양식 어류는 화학 항생제와 화학 성장호르몬제 등으로 만든 사료로 키워지고 있다. 또한 주거 공간은 각종 화학 건축자재와 화학 페인트로 지어지고 있고, 생활용품은 화학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하니 입과 코와 피부를 통해 화학 독소가 무차별적으로 유입될 수밖에 없고, 화학 독소에 의해 인체 세포가 괴사되어 암 등 각종 화학 독소 질환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런데 양방이 암을 치료하겠다고 사용하는 화학 항암제는 그 원료가 2차 세계대전 중에 생화학 살상무기로 사용됐던 독가스다. 이 독가스는 살아 있는 세포들, 특히 위장관의 세포들이나 골수, 그리고 림프계의 세포들처럼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들을 죽인다. 따라서 화학 항암제를 사용하면 불난 데 기름 붓는 격으로 화학 독소를 가중시켜 사람을 죽이기 마련이다. 양방이 암을 치료하겠다고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지만 해결은 고사하고 매년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것은 화학 독소를 가중시켜 인체를 죽인 결과다.
반면 주위를 보면 자연요법으로 암을 고친 사례가 적지 않다. 일례로 일본의 암 환자 자조모임인 이즈미회의 실천과 성과를 보면 이들은 양방 병원에서 처치하는 화학 항암제나 수술, 방사선 등 인체에 해를 끼치는 인공 화학요법 대신 마음가짐이나 식생활, 운동 등의 자연요법을 실천하여 생존율 95퍼센트라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것은 우연이나 기적과도 같은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 자연요법으로 인체를 살리고 정화한 결과다. 이런 사실은 한때 화학물질 산업 폐수에 의해 죽음의 하천이 되었던 안양천과 중랑천, 양재천 등이 환경정화운동과 하천 살리기 운동을 통해 다시 생명의 하천으로 살아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결국 암을 죽이겠다고 화학 항암제나 절제 수술, 방사선과 같이 죽이는 방법을 사용하면 인체가 죽기 마련이다. 반대로 인체를 정화하고 살리는 방법을 사용하면 인체가 살아나 암이 저절로 치유되기 마련이다. 모든 건 요행수나 기적이 아니라 뿌린 대로 정직하게 거두는 법이다.
|
